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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갑자기 쏟아지는 강한 비로 경기가 중단되자 SSG 선발투수 앤더슨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5.10.13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가을비도 야구장으로 향한 팬들의 발길을 막지 못했다.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PO) 3차전에도 2만3천68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준PO는 2024년 1차전부터 8경기, PS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6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이날 준PO 3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정상적으로 시작했지만, 1회말 삼성 1번 타자 김지찬의 타석 때 빗줄기가 굵어져 일시 정지됐다.
팬들은 우산을 쓰고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3일 18시5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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