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요즘 가장 핫한 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서울 공연이 쾌속 매진됐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내달 25~27일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첫 단독 투어의 파이널 공연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18일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야제한석 포함 3회 차 모두 전 좌석 빠르게 완판됐다. 앞서 이달 28~30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KOZ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fa4ae77e02ef6.jpg)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를 통해 '차세대 공연 강자'로 우뚝 섰다. 이들은 모든 무대에서 넘치는 끼와 탁월한 가창력,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매 활동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미니 3집 '19.99'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No Genre'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6만 장을 기록, 두 번째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한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31일 자)에 62위로 진입해 4개 음반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은 사흘 모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