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기반 창업기업 발굴·육성

베스핀글로벌이 지역 기반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울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우수 창업기업 발굴·추천 △기술·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멘토링·컨설팅 지원 △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인프라 제공 △AI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을 추진한다.

베스핀글로벌은 AI·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기업 지원 경험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기반 네트워크와 창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창업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