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 사업가 변신 근황…김장훈 "아주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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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0.28 13:32 수정2025.10.28 13:32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이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근황을 전했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생 준이가 쇼핑몰을 하는데 너무 좋은 소파와 침대를 정말 착한 가격에 주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하며 정준의 근황을 알렸다.

김장훈은 "침대 매트리스가 불편했는데 이번 침대는 너무 편하니까 숙면도 하고 기상 컨디션이 베리굿이다"며 "소파도 너무 좋다"고 사용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가족 간에도 마음을 자주 표현하는 게 좋은 듯하다. 미안함이든, 고마움이든"이라며 "조만간 저의 침대와 소파, 정준의 쇼핑몰을 공개하겠다. 쇼핑몰이 아주 실하다"고 극찬했다.

/사진=김장훈 인스타그램

/사진=김장훈 인스타그램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준과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등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은 1991년 아역으로 데뷔해 '사춘기', '맛있는 청혼', '무자식 상팔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하며 파트너였던 김유지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주목받았지만, 2023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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