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만능 아나테이너' 박선영이 교통문화 관련 다양한 지식을 뽐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차통령'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자동차 블랙박스 솜 숨겨진 정보를 파헤쳐 안전한 교통문화 개선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11일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영은 브라운 계열 헤링본 재킷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가 하면, 롱 플레어 샤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 촬영이 시작되자 객관적인 시선에서 블랙박스 영상의 핵심을 짚으며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빛냈다.
특히 올해만 벌써 세 번째 게스트 출연을 하게 된 박선영은 예측 불가한 상황,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겨울 도로, 분노 유발 뺑소니 종합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했다. 또, 초보 운전 시절 '끼어들기' 경험을 비추어 사고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박선영은 "도로에서 안전거리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도로 위 표시판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교통 상식에 대한 중요성 전달하는 역할도 놓치지 않았다.
'한블리'를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만들기에 함께 힘쓴 박선영은 시사 교양, 범죄 추리,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미디어 쇼케이스들을 통해 2025년에도 쉼 없이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