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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년간 미국 교육 시스템의 성취 저하 및 후퇴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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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후 학생의 읽기와 수학 실력이 정체 및 하락세에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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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 그리고 학생에게 높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태도가 하락 원인으로 지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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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P 및 ACT 시험 결과, 미국 학생의 기초 문해력 부족이 25년 만에 최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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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ACT 평균 점수, 1990년 개편 이후 최저점에 도달함
미국 교육의 지난 10년과 후퇴 현상
- 지난 10년은 미국 교육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로 평가됨
- 2000년대 초반에는 학생들의 수학 및 읽기 능력에 지속적 개선이 있었음
- 2013년을 전후해 이 긍정적 흐름이 멈추고 급격한 후퇴가 나타남
하락 원인: 팬데믹 영향 너머의 문제
- 교육 성과 하락은 COVID-19 팬데믹 이전부터 진행된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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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사용이 일부 영향으로 지적됨
- 그러나 중요한 원인으로, 특히 진보 진영에서 인정하기 꺼려하는 요소는 바로 학생에게 높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문화임
구체적 지표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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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들은 25년 전 수준으로 역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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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P(전국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8학년 학생의 33%가 ‘기초 이하’ 읽기 능력을 보유함
- 이 학생들은 글의 주요 흐름이나 요지 요약에 어려움을 겪음
- 이는 1992년 이래 최악의 수치임
- 4학년 학생 중 40% 역시 기초 이하 읽기 실력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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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ACT 평균 점수는 19.4점으로, 1990년 시험 개편 이래 최저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