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브런치카페' 스페셜 DJ "꼭 도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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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장동윤, 강지영 아나운서에 이어 일주일간 MBC FM4U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MBC 라디오에 따르면 문채원은 오는 6월 23일부터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채원이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사진=블리츠웨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문채원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라디오는 매력적인 소통 매체라고 늘 생각해왔고,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며 "'브런치카페'를 통해 처음 DJ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25일 DJ 이석훈의 하차 이후 '브런치카페'는 약 6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7월 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배우 장동윤과 프리랜서를 선언한 강지영 아나운서가 4주간 진행을 맡았다.

7월 7일부터는 미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라디오의 전설’ 이문세가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FM4U 오전 11시대를 이어받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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