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치료에 들어갔다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8월 2일 예정된 ‘KCON LA 2025’를 비롯한 향후 일정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45aafbbeb305f.jpg)
몬스타엑스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 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의 소견과 I.M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I.M이 건강히 회복해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이엠은 최근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 26일 '워터밤 부산 2025'에 불참한데 이어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한편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컴백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