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과거 배꼽 성형 수술 의혹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현영의 '여름철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현영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디톡스, 원푸드, 1일 1식 등의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태균은 "잘못된 다이어트의 예가 총집합체다. 여름철 다이어트는 더 어렵다. 더워서 달달한 음료의 유혹이 강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1e5dac7734f860.jpg)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현영은 "이번에는 제대로 살을 빼볼거다. 제 다이어트 방법을 검증 후 솔루션을 받아서, 한달 뒤 목표 체중을 달성해 이 자리에서 체중계 위에 올라갈 것이다. 4kg 감량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할 시, 시청자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현영은 지인들과 수영장을 찾았고, "슬픈게 예전엔 무조건 비키니였다. 내 배꼽이 진짜 예뻤다"고 말했다.
현영은 "당시 몸매가 예쁜 여자 연예인의 배꼽은 다 일자 모양이었다. 그중 내 배꼽이 제일 예뻤다. 당시 국내 톱 여가수한테 전화가 왔다. 그러더니 저한테 대뜸 '배꼽 어디서 (성형 수술)했어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안 했다고 했다"고 비화을 전했다.
이어 현영은 "제가 일자 배꼽을 다시 찾을거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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