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송은이, 100억 재산설·부동산 70억 잭팟 해명

22 hours ago 1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100억 재산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송은이의 '100억 재산설'에 대해 언급했고, 송은이는 "어디서 나온 얘긴지 잘 모르겠고 100억이 없다. 그런데 기분 나쁘지 않아서 그냥 놔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퀴즈 [사진=tvN]유퀴즈 [사진=tvN]

조세호는 "상암동 사옥이 70억 잭팟이라는 말이 있더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최근 시세는 그런 건데, 부동산 투자 접근으로 건물을 산 게 아니라 마음 놓고 콘텐츠를 만들 공간이 필요해서 투자한 것이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송은이가 회사를 설립한 지 10년 정도 됐다. 2015년 '콘텐츠랩 비보'로 시작됐다.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갑자기 활동이 끊기지 않았었나"고 물었고, 송은이는 "갑자기 백수가 됐다는 사실을 1년 후에야 알았다. 개편의 흐름을 타다가 또 내가 필요하면 나를 불러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섭외도 오지 않은 게 1년이 됐더라. 마침 뉴 미디어, 편집을 접해서 자연스럽게 콘텐츠 회사를 운영하게 된 것 같다"고 회사를 운영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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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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