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리센느의 라이브 방송에서 비명 소리가 들린 것을 두고 학대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리센느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를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및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센느 메이의 라이브 방송 중 벌어진 고성 사태가 퍼져나갔다. 라이브 방송 중 소리를 지르는 여성과 남성의 소리가 들려온 것. 라이브 방송 중이었던 메이는 "옆방에 리센느가 있는데. 리센느가 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룹 리센느가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 ENM]하지만 메이의 태연한 태도를 두고 일각에서는 리센느가 소속사의 학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너무 태연해서 오해를 부르게 된 것.
이에 메이는 1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회사와 평등한 관계고 대표님, 이사님, 직원 분들 모두 리센느를 누구보다 아껴준다"며 "영상 속 소리는 건물 밖에서 난 소음"이라 해명했다.
이어 메이는 "평소에도 골목 생활 소음이 잘 들리는 곳이라 처음에는 멤버들 소리인 줄 알았던 것"이라며 "해명할 필요조차 없는 터무니 없는 일이었지만 고민하다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센느는 지난해 3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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