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 출격한다.
루시는 오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 참석, 첫째 날 페스티벌의 문을 화려하게 연다.
![루시 단체 이미지. [사진=미스틱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8a940a3ae2a54c.jpg)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매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국내 대표 페스티벌로, 루시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밴드 붐의 주역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
이날 루시는 청춘을 대변하는 특유의 청량한 감성으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루시는 지난달 발매한 미니 6집 '와장창'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하마'를 포함, 루시표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와 페스티벌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루시는 미니 6집 '와장창' 발매에 이어 전석 매진 속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내 밴드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루시는 다수의 국내 대표 페스티벌과 수많은 대학 축제 무대도 잇따라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과 협업해 화보 촬영도 진행하는 등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