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랩스와이즈넷이 정밀 영양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랩스와이즈넷은 오는 3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피부기능의학회 세미나’에 부스로 참가. 차세대 AI 헬스케어 플랫폼 ‘RX’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랩스와이즈넷은 이번 학회에서 신규 런칭한 AI 플랫폼 ‘RX’의 편의성과 독창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미래 정밀 영양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RX’는 의료 전문가가 환자의 건강 데이터와 생활 습관, 유전자 정보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복잡한 제품 성분과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AI가 대신 분석하여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고 환자에게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맞춤형 영양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학회는 ‘Dermatology Meets Functional Medicine’을 대주제로 ‘Understanding the Skin-Gut Axis’, ‘피부를 넘어서: 감정조절, 음식과 생활습관 조절’ 등 피부 건강에 대한 기능의학적 접근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런 이유로 랩스와이즈넷의 맞춤형 영양 관리를 제공하는 ‘RX’ 플랫폼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랩스와이즈넷은 부스 현장에서 플랫폼 시연을 통해 사업성을 소개하고 도입을 희망하는 병의원 파트너를 모집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랩스와이즈넷 관계자는 “피부와 영양, 생활 습관의 유기적 관계를 탐구하는 대한피부기능의학회는 AI를 통한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 ‘RX’를 선보이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의료진에게는 진료의 효율성을, 환자에게는 신뢰도 높은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 (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