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경기도 'CCTV 통합관제 센터 우수사례 연찬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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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한 'CCTV 통합관제 센터 우수사례 연찬회' 전경경기도가 주최한 'CCTV 통합관제 센터 우수사례 연찬회' 전경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이상 탐지·분석진단 솔루션 기업 램파드(대표 김신규)는 24일 경기도가 개최한 'CCTV 통합관제 센터 우수사례 연찬회'에 참여해 AI 기반 실시간 이상 탐지, 원인분석, 구간 품질 측정 솔루션 '램파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 센터 우수사례 연찬회는 경기도가 주최하며 24일~25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교원 비전 센터에서 140여명의 관내 정보통신 관련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연찬회에선 △고양시, 안양시 등 시군 별 우수사례 △CCTC 등 통신설비 설계·감리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주제 발표와 함께 CCTV 통합관제 센터 운영,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이슈를 놓고 토론회도 열었다.

김신규 램파드 대표는 “경기도 지방자치 단체공무원에게 AI 이상탐지 진단 솔루션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행정망 운영에 도움을 주는 '램퍼드' 솔루션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CCTV 운영 우수 사례를 제출받고 사전 심사를 통해 5개 시군(부천, 용인, 안산, 이천, 과천)을 선정했다. 연찬회에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우수 1팀·우수 2팀을 선정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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