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정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원(NIA)·라온시큐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라온시큐어 제공)라온시큐어가 온두라스·코스타리카·페루 등 중남미 3개국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분산신원증명(DID) 기술 교육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K-DID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기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온두라스 국무조정실 산하 성과관리실, 코스타리카 국가 디지털 정부 기관, 페루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주요 관계자들이 라온시큐어 본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라온시큐어는 이 자리에서 다양한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에 활용된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DID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인 '옴니원 디지털아이디'(OmniOne Digital ID)를 소개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K-DID 기술은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디지털신원 인증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주요국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K-DID의 글로벌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전 세계 국가 디지털ID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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