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데뷔 7년만 해체…11월 팬미팅 끝으로 '안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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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드림노트가 데뷔 7년만 해체한다.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은 22일 공식 SNS에 "드림노트와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2025년 11월7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드림노트 새 싱글‘초록빛(Joyful Green)’단체 이미지. [사진=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드림노트 새 싱글‘초록빛(Joyful Green)’단체 이미지. [사진=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사는 "드림노트는 데뷔 이후 음악과 무대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함께한 시간 동안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비록 이제는 조금 다른 속도로, 다른 길 위를 걷게 되더라도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드림노트는 11월 9일 팬미팅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

한편 드림노트는 2018년 11월 '드림노트'로 데뷔, '드림노트', '하쿠나 마타타', '바라다', '고스트'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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