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남자 핸드볼팀, 프로야구 두산 홈 경기서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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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두산 핸드볼 선수단. 왼쪽에서 두 번째가 윤경신 감독.

두산 핸드볼 선수단. 왼쪽에서 두 번째가 윤경신 감독.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핸드볼 H리그에서 10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두산 선수단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했다.

두산 핸드볼 팀 소속 이한솔과 김태웅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 wiz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이한솔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김태웅은 챔피언결정전 3차전 MVP다.

두산 윤경신 감독과 이한솔, 김태웅은 시구에 앞서 사인 공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두산은 4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SK 호크스를 26-22로 꺾고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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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01일 19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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