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실업급여 사냥꾼’ 부추기는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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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 신청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뉴스1

청년은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용시장의 아이러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졸 이상 청년 실업자는 5년 만에 최고치인 약 48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300명 미만 사업체 기준)들은 목표한 구인 인원보다 8만명 넘게 인력을 채우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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