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청년 대상 학습지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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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서울광역청년센터·청년재단과 청년 교육 지원 협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서울광역청년센터와 함께 외국어 학습지 후원식을 개최하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데이원컴퍼니가 보유한 콘텐츠 개발 역량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무, 취업,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온 데이원컴퍼니는 경제적 여건으로 양질의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청년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고자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손잡았다.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와 이주현 사단법인 희망가치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어 능력이 취업 시장에서 필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만큼 교육 접근성 확대가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데이원컴퍼니가 제공한 학습지는 자사 학습지 브랜드 '마이라이트'의 가벼운 학습지다. 마이라이트는 외국어부터 취미, 부업까지 다양한 주제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이번 후원에서는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어 학습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지원된 학습지는 총 3종으로 △뉴스프레소 월스트리트저널 에디션 △뉴스프레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비즈니스 영어 학습지와 △보따리스 리얼리티 회화 패키지 등 스페인어 입문 학습지가 청년들에게 전달됐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청년들이 배움을 통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데이원컴퍼니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데이원컴퍼니의 전문성을 살려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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