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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데상트코리아는 데상트골프 고기능성 '아크먼트 프로(ACMT PRO) 골프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는 데상트코리아의 신발 연구 센터인 부산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스윙 메커니즘의 인체공학적 분석 데이터에 기반해 개발한 기능성 위주 골프 신발이다.
거구에 몸무게가 무거운 장타자 정찬민과 이승택을 비롯해 함정우, 배용준이 이 골프화를 신는다. 여자 선수로는 성유진과 유효주가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를 착용한다.
파워스윙에도 발의 흔들림, 뒤틀림을 잡아주는 강력한 고정력, 접지력, 균형감에 초점을 맞췄다.
듀얼 경도 구조의 중창은 쿠션감과 안정성을 제공해 하체와 발에 생기는 미세한 떨림을 잡아주며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보아핏 시스템은 발 모양대로 조절할 수 있어 약 4시간가량 걸리는 라운드 때 컨디션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와이어로 연결된 다이얼이 상부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신고 벗을 때 편하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4일 10시1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