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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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오는 11월 9일 충북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2025 KARA 카트 스쿨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KARA 카트 스쿨은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입문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카트를 체험하며 주행 기본기, 조종 기술, 주행 라인, 제동 등 주행의 핵심 기초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트는 자동차 경주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로 드라이빙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최적의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KARA는 "카트 스쿨은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니라 미래의 드라이버를 육성하기 위한 첫 단계이자 모터스포츠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기반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30일 10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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