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윤기자
[대한설상경기연맹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사단법인 대한설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KBI컵 스키-스노보드 챔피언십 결선이 다음달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다.
연맹은 12일 "선수들은 16일과 17일 스키듀얼레이스와 보더크로스 경기를 뛴 뒤 결선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고 전했다.
대한설상경기연맹은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스키 크로스, 보더 크로스 등 비인기 종목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연맹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가 복귀를 희망하는 선수들을 돕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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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2/12 16: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