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만 엑소시스템즈 대표(왼쪽)와 전창훈 LG디스플레이 담당.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엑소시스템즈 이후만 대표와 LG디스플레이 전창훈 담당을 선정했다.
엑소시스템즈 이후만 대표는 근육량·근력·보행속도 등의 다양한 지표를 순차적으로 분석해야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는 시행이 어려운 한계도 있던 근감소증 평가·진단을 개선하기 위해, 주파수 자극에 반응하는 근육 신호를 AI로 분석하여 지표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후만 대표는 "신경근육 기능을 쉽고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재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 파주연구소 소속 전창훈 담당은 OLED 패널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전기 스위치 성능 불균일 등에 따른 품질 저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원본 이미지를 예측하는 화질 보정 기술을 개발하여, 화질 균일도 향상 및 화질 보정 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창훈 담당은 “축적해 온 기술혁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OLED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 현장에 큰 기여를 한 엔지니어를 선정하여 부총리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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