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몬길 등…행사장 곳곳에서 체험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5에서 구글, 삼성전자, 서드웨이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신작 게임을 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8b5c1cdf61304a.jpg)
[사진=넷마블]넷마블은 25~28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5에서 창사 이래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자사 부스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우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부스에서는 콘솔·PC·모바일로 출시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플레이스테이션5 시연대가 마련된다. 아울러 구글플레이, PC 브랜드 갈레리아 부스에서도 넷마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 부스에서는 갈레리아 PC와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시연대를 제공해 게임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TGS 2025’ 현장에서 다채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라며 "게임 시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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