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넥스트'·'세나 리버스',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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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임 블록버스터·프론티어 부문…특별 보상 제공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엔투의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와 넷마블넥서스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우수게임을 선정해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 업체의 제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을,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수상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많은 이용자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과거 '세븐나이츠'의 감동을 다시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며 "언제나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 특별 보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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