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모바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Today at Apple’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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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모바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Today at Apple’

‘FC 모바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Today at Apple’

넥슨은 지난 5월 31일 서울 ‘Apple 명동’에서 진행된 ‘FC 모바일’의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Today at Apple’에 수많은 방문객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Phone 16 Pro’의 고품질 성능을 토대로 ‘FC 모바일’의 폭넓은 플레이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이성훈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으며 ‘FC 모바일’ 크리에이터 4인이 참가해 ‘FC 모바일’ 노하우를 전수하고 크리에이터와 현장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FC 모바일’ 대결을 진행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개인 관람객까지 다양한 이용자 층이 참가해 ‘FC 모바일’을 즐기는 ‘체험의 장’이 됐다.

현장을 방문한 ‘FC 모바일’ 크리에이터 영미터, 이원상, 소다, 홀릿이 게임 플레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팁(Tips)’이 진행돼 현장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iPhone 16 Pro’로 플레이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스쿼드 구성 시 고려할 요소, 상황별 선수 구매 가이드, 효과적인 공격 및 수비 팁과 기본 설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설명했다.

현장 관람객들은 직접 스마트폰을 꺼내 크리에이터가 알려주는 설명에 맞춰 플레이를 했으며 크리에이터들은 관람객들 옆에 밀착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해 호평이 이어졌다. 아들과 함께 참여한 한 관람객은 “평소에 아들과 ‘FC 모바일’을 자주 즐기는데 크리에이터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팁을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FC 모바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Today at Apple’

‘FC 모바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Today at Apple’

크리에이터 4인이 미니 리그 형식으로 ‘FC 모바일’ 대결을 펼치는 ‘쇼 매치(Show Match)’ 1부도 진행됐다. 이성훈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앞서 ‘팁’ 세션에서 소개했던 노하우들을 실제 경기를 통해 선보여 곳곳에서 환호가 터졌다.

최종 결승에 오른 영미터와 소다의 대결에서는 공, 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소다가 승리를 거뒀다. 경기 중에는 이성훈 캐스터가 실시간 해설을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고 경기 종료 후에는 각 선수들이 다양한 전술과 추가적인 팁들을 설명해 관람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장 관람객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즉석에서 ‘FC 모바일’ 대결을 펼치는 ‘쇼 매치’ 2부도 호응을 받았다. 총 4명의 관람객이 대결에 참여해 각 크리에이터와 1대1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전, 후로 서로 유쾌한 도발을 하는 장면도 나타났다. 또 경기를 보는 관람객들이 참가자를 응원하는 풍경도 연출됐다.

경기를 마친 한 관람객은 “‘iPhone 16 Pro’로 좋아하던 크리에이터와 ‘FC 모바일’ 대결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응원까지 받으니 프로선수가 된 것 같았다”며 “다른 ’FC 모바일’ 이용자분들과 함께 모여 체험도 해보고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넥슨 박수용 FC사업실장은 “이번 ‘Today at Apple’을 통해 이용자분들께 고품질 ‘FC 모바일’ 플레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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