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오늘(20일) 재혼...화려한 한강 결혼식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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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입력 2025.09.20 20:09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결혼식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2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이날 오후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된 김병만, 현은재 부부의 결혼식을 오는 22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만, 현은재 부부의 두 자녀가 화동으로 함께한 결혼식은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에 담겼다. 김병만은 무명 시절 연인이던 아내와 결혼해 제주도에 둥지를 틀었다.

김병만 [사진=TV조선]김병만 [사진=TV조선]

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심경을 담은 인터뷰를 시작으로, 가족들에 대한 애정과 혼인 신고의 순간까지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아이들이 저를 살렸다. 와이프까지 세 명 합쳐 저의 구세주다"라며 가슴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김병만 [사진=TV조선]김병만 [사진=TV조선]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지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사회는 절친 이수근이 맡았다. 축가는 김병만과 동병상련의 아픔을 고백한 가수 KCM과 '카피추' 추대엽이 맡아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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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으로는 김기리, 김원효, 이태곤, 박성광, 예지원, 심형탁, 샘해밍턴, 김학래, 최여진, 김국진, 백호, 이동국, 장우혁, 김환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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