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서울 지하철에서 ‘묻지 마 폭행’을 당한 40대 여성 강모씨는 석 달이 지나도록 가해자가 누군지조차 모른다. 범행이 벌어진 열차 안은 물론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방범 카메라(CCTV)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범인부터 쫓아야 할 경찰은 ‘관할이 누구냐’부터 따졌고, 그사이 폭행 장면과 가해자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은 모두 사라졌다.

지난 6월 서울 지하철에서 ‘묻지 마 폭행’을 당한 40대 여성 강모씨는 석 달이 지나도록 가해자가 누군지조차 모른다. 범행이 벌어진 열차 안은 물론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방범 카메라(CCTV)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범인부터 쫓아야 할 경찰은 ‘관할이 누구냐’부터 따졌고, 그사이 폭행 장면과 가해자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은 모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