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IB, '2025 프로스트앤설리반 CTI 기술 혁신 리더십'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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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사이버 보안 기술 기업인 그룹-IB는 '2025 프로스트앤설리반 CTI 기술 혁신 리더십 상(2025 Frost & Sullivan Global CTI Technology Innovation Leadership Award)'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반 분석가들에 따르면, "그룹-IB는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활용 사례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확장해 왔다. 이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업계에서 가장 높은 R&D 투자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사이버 융합, 다양한 보안 기능 통합,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능숙하게 활용하여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보안의 현대적 과제를 해결해 왔다. CTI, 디지털 위험 보호(DRP), 외부 공격 표면 관리(EASM)를 통합함으로써 그룹-IB는 잠재적 위협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며 종합적인 방어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다"고 수상 사유를 밝혔다. 

그룹-IB의 한국 총판사인 스마일로그는 이번 수상을 맞이해 "그룹-IB의 통합 리스크 플랫폼의 고급 AI 기반 도구와 실시간 위협 모니터링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협 탐지를 제공하고, 오탐을 최소화하며, 보안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것을 지원하겠다"면서, "플랫폼의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와 고급 조사 그래프를 통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으며, 선도적인 클라우드 환경에 통합된 그룹-IB의 통합 리스크 플랫폼은 사이버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최신 및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려는 조직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므로 이를 통하여 한국에 보다 강력한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 수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웨이 시 윙 그룹-IB APAC 책임자는 "그룹-IB가 인터폴, 유로폴 및 각국의 경찰 조직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1,550건 이상의 사이버 범죄 조사를 통해 검거에 기여했으며, 그룹-IB가 가진 세계 최고의 사이버 범죄 조사 노하우를 최근 한국에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범죄자를 특정하는데 활용하여 사이버 범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룹-IB는 사이버 범죄 대응에 대한 기여를 더욱 강화하고, 스마일로그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에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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