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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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2024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유치 공모전'에서 스케일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애니메이션이 10일 광주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날 오후 메가박스 광주상무점에서 열린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VIP 시사회가 열려 강기정 광주시장, 공직자 가족, 어린이 관객 등 15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해당 작품은 2015년 설립된 광주 소재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스튜디오버튼이 제작했다.
스튜디오버튼은 '다이노맨', '또봇V'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제작사다.
이번 작품은 광주 무등산을 배경으로 꼬마공룡 히어로들이 악당에 맞서 멸종위기 동물을 구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오는 25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10일 15시42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