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기자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단 521명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에 경남체고 160여명을 포함해 도내 73개 공사립학교에서 참가한다.
20개 메달을 목표로 하는 역도를 포함해 육상, 씨름 등 4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김해 영운고 윤진영 학생의 역도 73㎏ 3관왕 도전을 포함한 도내 학생 선수단 목표 메달 개수는 90여개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학생 선수단은 지도자, 관계자와 호흡하며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왔다"며 "도내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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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7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폐회식'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8세 이하 종합 시상식에서 1위 경기, 2위 서울 등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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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1일 08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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