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3일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 허가에 대한 심의를 재개한다.
부산 기장군의 한 마을에서 바라본 고리원전 2호기(오른쪽 두번째)와 영구 정지 8년 만인 지난 6월 해체가 결정된 고리원전 1호기(맨 오른쪽) 모습. /뉴시스](https://www.chosun.com/resizer/v2/KZ4TGDGHSJP53A5OIBQGGNZHDY.jpg?auth=76e24f54a1a3cccb39591c2f3c149d90f82b4fa6d74c2f15a1c1f4664722ec02&smart=true&width=5832&height=3600)
그제(23일) 오후 7시쯤 조선일보 온라인 뉴스에 ‘고리 원전(原電) 2호기 재(再)가동 결정 또 연기’라는 기사가 톱뉴스로 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설계 수명 40년이 다했다는 이유로 멈춰 세웠던 2호기를 가동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다음 달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3일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 허가에 대한 심의를 재개한다.
부산 기장군의 한 마을에서 바라본 고리원전 2호기(오른쪽 두번째)와 영구 정지 8년 만인 지난 6월 해체가 결정된 고리원전 1호기(맨 오른쪽) 모습. /뉴시스](https://www.chosun.com/resizer/v2/KZ4TGDGHSJP53A5OIBQGGNZHDY.jpg?auth=76e24f54a1a3cccb39591c2f3c149d90f82b4fa6d74c2f15a1c1f4664722ec02&smart=true&width=5832&height=3600)
그제(23일) 오후 7시쯤 조선일보 온라인 뉴스에 ‘고리 원전(原電) 2호기 재(再)가동 결정 또 연기’라는 기사가 톱뉴스로 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설계 수명 40년이 다했다는 이유로 멈춰 세웠던 2호기를 가동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다음 달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