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자축구 성장 이끈 맷 비어드 별세

1 month ago 14

입력2025.09.21 20:16 수정2025.09.21 20:16 지면A33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英 여자축구 성장 이끈 맷 비어드 별세

여자축구 베테랑 조소현의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첫 사령탑이던 맷 비어드가 별세했다고 21일 유족 측이 알렸다. 향년 47세. 비어드는 2012년 영국 리버풀 레이디스의 사령탑으로 부임해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WSL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영국에 진출한 조소현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조소현은 비어드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23경기를 뛰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

    "대학 연구실이 사무실…교수님이 창업 권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캠퍼스의 분위기는 여느 과학기술원과는 다르다.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교수는 “창업 아이템을 연구실에서 고도화해도 된다”며 등을 떠민다. 지도교수가 상용화 과제를 먼저...

    "대학 연구실이 사무실…교수님이 창업 권합니다"

  2. 2

    최현주 대표 "지속가능한 유통으로 가치소비 이끌 것"

    ‘못난이 농산물’을 포함한 식품을 정기 구독 형태로 판매하는 푸드 커머스 플랫폼 ‘어글리어스’를 개설한 최현주 캐비지 대표(사진)가 농산물이란 키워드에 꽂힌 건 농촌에서 유...

    최현주 대표 "지속가능한 유통으로 가치소비 이끌 것"

  3. 3

    고졸 경리에서 상장사 창업자로…정구용 회장 타계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인지그룹 회장)이 지난 6일 별세했다. 향년 80세.정 회장은 광복 직후인 1945년 8월 태어나 충북 옥천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교 졸업 후 좋지 않은 가정 형편에 대학을 포기하고...

    고졸 경리에서 상장사 창업자로…정구용 회장 타계

ADVERTISEMENT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