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KBO리그 드래프트에 참여하지 않고 바로 LA 다저스와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장현석이 오늘(한국시간)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가졌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사 없이 팀원들과 소통하며 미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장현석은 내년에 열리는 WBC 대표팀 승선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취재: 배정훈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김세경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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