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월드IT쇼 2025서 데이터 전략 수립 프로그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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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NDS(대표 김중원)가 오는 24일부터 26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 IT쇼(WIS 2025)’에 참가해, 실전 중심의 데이터 전략 수립 프로그램인 ‘NDS 트라이-데이터 프로그램(Tri-Data Program)’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NDS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데이터 활용 수요에 대응하는 혁신적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NDS가 공개한 ‘NDS 트라이-데이터 프로그램’은 ▲1주차 ‘디자인 랩(Design Lab)’을 통해 마이그레이션 대상과 구조를 분석하여 초기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4주차 ‘빌드 랩(Build Lab)’에서는 PoC 환경 구축, AI/ML 기반 데이터 분석 설계, 제품화 전환을 위한 로드맵 수립까지 지원하며, ▲6주차 ‘론치(Launch)’에서는 향후 확장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지원, 교육까지 포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AWS 파트너 주도형 모델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 중이거나 전환 후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가이드와 아키텍처 설계를 무상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레이크, 분석 파이프라인, AI 활용 전략까지 단계별로 설계해 실전성과를 극대화한다.

NDS는 이번 전시 부스에서 서비스 체험 및 맞춤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며, 사전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상당의 AWS 크레딧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엔디에스 송기흥 클라우드사업부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클라우드 전환은 시작일 뿐이며 이후 데이터 전략 수립과 AI 기반 전환까지 연결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NDS 트라이-데이터 프로그램은 실무형 아키텍처 설계와 빠른 실현이 필요한 기업에게 강력한 인사이트와 실행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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