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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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LS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한 전가람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LS그룹은 21일 서울 용산구 본사 회의실에서 프로골프 선수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LS그룹은 전가람 외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지민, 서지은, 이지민, 신지우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전가람은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서지은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유망주다.
또 골프존 WG투어 통산 7승을 거둔 한지민은 미디어프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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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22일 11시48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