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시즌 41호포…홈런 1위 김도영과 '1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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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으로 127타점…타점 1위 kt 힐리어드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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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1회부터 홈런 작렬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LG 오스틴이 솔로홈런을 친 뒤 달리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8.26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홈런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오스틴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회 NC 선발 최성영을 상대로 석 점짜리 선제 홈런을 때렸다.

4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LG 구단 최초로 40홈런 고지를 밟은 오스틴은 이틀 만에 다시 홈런을 쳐 시즌 41개로 늘렸다.

리그 홈런 1위 김도영(KIA 타이거즈·42홈런)과 격차는 1개로 줄었고, 샘 힐리어드(kt wiz)와 41개로 어깨를 나란히 해 공동 2위가 됐다.

또한 오스틴은 시즌 127타점으로 이 부문 1위 힐리어드(128타점)를 바짝 따라붙은 단독 2위가 됐다.

이날 경기를 치르고 나면 LG는 정규시즌 4경기, KIA는 5경기, kt는 3경기를 남겨둔다.

오스틴과 김도영, 힐리어드의 개인 타이틀 경쟁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6일 18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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