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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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팝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중음악의 교류를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열린다.
KBS는 오는 17∼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와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일대에서 '2025 라운드 뮤직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K팝과 아세안 팝, 그 상호작용과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지역 음악 산업 전략 및 지역별 시장 환경,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 한·아세안 음악위원회 위원, 대중음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또 인도네시아 가수 파뭉카스, 태국 밴드 텔레비전 오프 등이 18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한국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음악과 문화 교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5일 20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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