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연고지 3개 여자 축구부에 유니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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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유니폼 전달식 모습.

유니폼 전달식 모습.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연고지인 포항 지역 여자 축구부에 유니폼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니폼 전달식은 지난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홈 경기에 앞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포항 구단 이철호 사장과 포항여자전자고·항도중·상대초 여자축구부의 지도자 및 주장이 참석했다.

포항은 지역 내 여자 축구 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유니폼을 지원해왔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12일 12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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