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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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제주SK FC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맺은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

제주SK FC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맺은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

[제주SK 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원장 김세준·김찬혁·이준·류병담)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부터 공식 지정 병원으로 합류한 국가대표정형외과는 국가대표 선수를 치료했던 의료진과 경험 많은 물리치료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대표원장 4명 모두 제주 구단의 주치의 역할을 맡아 홈과 원정 경기를 가리지 않고 선수단 벤치에서 선수단과 함께 한다.

더불어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은 제주 선수단에 의료 서비스, 메디컬 테스트 등 제주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5일 11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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