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장이지’에 AI 서비스 도입 확대…소상공인 일손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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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KT 사장이지 신규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모델이 KT 사장이지 신규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지난 1일 소상공인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에 ‘AI면접’ 서비스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말에는 ‘소상공인 마케팅 AI(소마AI)’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 KT멤버십 쇼핑라운지에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상품을 모은 ‘소상공인 전용관’도 신설했다.

사장이지 AI면접은 직원 채용 과정에서 면접에 필요한 사장님의 시간과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다. 사장님이 지원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온라인 면접 링크를 보내면, 지원자는 안내에 따라 AI가 생성한 질문에 답변하고 자기소개 영상을 촬영해 제출할 수 있다.

AI면접에 이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는 소마AI도 사장이지에 선보인다. 소마AI는 매장 데이터와 주변 상권 정보를 분석해 매장에 필요한 마케팅 활동을 제안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과 실행, 성과 분석까지 지원하는 AI 기반 마케팅 서비스다.

KT는 사장이지의 AI 기반 업무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을 돕는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10월 1일 KT멤버십 앱 내 쇼핑라운지에 소상공인 전용관을 열고, 매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모품과 식자재 등을 한곳에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KT 커스토머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손정엽 상무는 “사장이지가 소상공인의 일손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경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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