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해 올스타전에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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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이 올해 올스타전에 시범 운영된다.

KBO는 11일 "올해 올스타전과 퓨처스 올스타전에 타자의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은 11일, 올스타전은 12일 모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기존 비디오 판독 신청 기회와 별도로 팀당 2번의 판독 기회를 주며 연장전에 가면 1번의 기회가 추가된다.

기존 판정이 번복되면 판독 기회가 유지되고, 판독은 감독이 신청해야 한다.

최근 프로야구에서는 타자의 체크 스윙 여부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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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11일 11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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