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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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는 더 정확하고 신속한 비디오판독을 위해 호크아이 리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도입하는 호크아이 시스템은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복수의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표출할 수 있어 더 정확하고 빠른 판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까지는 비디오 판독 시 경기 중 확보한 복수의 영상 중에서 화면당 한 개의 영상만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KBO 비디오판독 센터는 경기장에 여러 각도로 설치된 7개의 카메라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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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17일 14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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