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한국오픈소스협회가 주최한 'K-오픈소스X AI 인 서울 2025'가 '오픈소스 AI시대!, AI, Data, Infra, SW 대표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직접 만난다'를 주제로 27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장윤찬 다올티에스 부사장이 'SUSE와 함께하는 AI 여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인공지능 전환(AX) 여정에 있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솔루션 도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장윤찬 다올티에스 부사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K-오픈소스X AI' 행사에서 '수세와 함께하는 AI 여정'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맥킨지앤컴퍼니가 지난 2월 오픈소스 채택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AI 시대 오픈소스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41개국 700명 이상의 기술 리더 중 절반 이상이 오픈소스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잠재적인 비용 절감, AI 모델에 대한 더 깊은 이해, 개발자 커뮤니티의 관심 등이 매력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다올티에스는 글로벌 오픈소스 SW 기업 수세의 총판사로서 다양한 오픈소스 SW 솔루션을 제공한다.
장 부사장은 “수세의 리눅스,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클라우드 제품을 통해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는 물론 다양한 AI 스택에서 혁신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오픈소스 솔루션들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결합해 데이터와 워크로드의 완벽한 제어, 거버넌스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수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AI 전략도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풀 스택 가시성 확보 및 조기 알림으로 빠른 수정 지원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으로 제로트러스트 컨테이너 보안 통합 △수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안전한 개발 공급망 구축 △이기종 인프라를 제어하여 원활한 운영·보안·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동시에 각자의 속도에 맞춰 새로운 기술 도입 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기존 워크로드와 컨테이너 관리를 통합해 원활한 확장성과 마이그레이션 구현 등이다.
장 부사장은 “수세는 기업 환경에서 바로 도입할 수 있고, 신뢰와 보안이 확보되어 있으며, AI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AX 여정에 있어 수세 오픈소스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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