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출시 예정인 타이틀 6종을 출품, 부스 내 전체 타이틀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의 부스는 Indie Game Area의 Hall 11 구역에 위치해 있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도쿄게임쇼에 PC 및 콘솔 타이틀 5종과 모바일 게임 1종을 출품한다.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Aeruta’, 탐색형 2.5D 액션 RPG ‘Twilight Monk’,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Light Odyssey’, 메트로배니아 어드벤처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 레이스 액션 게임 ‘Hashire HEBEREKE: EX (하시레 헤베레케: EX)’와 그라비티 본사에서 개발한 땅파기 퍼즐 RPG ‘스코프 히어로(SCHOP HERO)’다.
‘Aeruta’는 던전 탐험과 베이커리 경영을 더한 하이브리드 액션 RPG로 2D 픽셀 아트의 아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Twilight Monk’는 쿼터뷰 시점의 맵과 타격감 넘치는 횡스크롤 무술 액션, 손글씨 풍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Light Odyssey’는 빛이 사라진 어둠의 고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액션 게임으로 빛을 되찾아 나서는 모험을 담고 있다.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은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나선 주인공이 친구들과 힘을 합쳐 제시간에 돈을 모아 나가는 과정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Hashire HEBEREKE: EX‘는 선소프트(SUNSOFT)에서 발매한 레이싱 게임 원작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했으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모드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스코프 히어로‘는 땅을 파서 함정을 피해나가는 퍼즐 요소와 캐릭터를 날려 싸우는 배틀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으로 지난 17일 일본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