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jafrdeiteshizh-CNvith





CJ올리브네트웍스, 시스코와 AI 인프라 사업 협력

1 week ago 5

AI 개발·운영∙보안∙관제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공동 개발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시스코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대표, 데이브 웨스트 시스코 APJC 지역 총괄사장이 GPU기반의 AI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왼쪽부터)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대표, 데이브 웨스트 시스코 APJC 지역 총괄사장이 GPU기반의 AI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시스코는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네트워크 자동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강화를 통해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시스코는 이번 협력으로 △AI 컴퓨팅∙네트워킹∙보안 등 AI 관련 인프라 신기술 단계적 도입 △AI 인프라 아키텍처 공동 개발 △공동 서비스 모델 개발 및 협업 프로젝트 추진 등 시너지를 창출한다.

양사는 시스코의 고성능 GPU 서버를 기반으로 AI 개발부터 운영∙보안∙관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AI End-to-End 인프라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AI 모델 학습을 위한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은 물론 운영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 보안 및 관제 기능까지 구현한다.

이 외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시스코의 AI 솔루션인 AI 디펜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SSE(Cisco Secure Access), AIOps 등을 내재화해 고객의 AI 환경 전환 및 운영 최적화를 주도한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술력이 시스코 플랫폼과 만나 더 빠르고 효율적인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