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콘서트에 정국과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격해 반가움을 안겼다.
방탄소년단 진은 3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앙코르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_ENCORE'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포스터 [사진=빅히트 뮤직]첫날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정국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아미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세 사람은 지난 6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아미를 위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했다.
진의 '슈퍼 참치' 무대에 등장한 제이홉과 정국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특유의 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진은 "저희 멤버들이 '슈퍼참치'를 너무 하고 싶어했다. 함께 해서 영광이다"라며 "이 분들은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정국, 제이홉이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의상이 멋있다" 등 칭찬하며 끈끈한 케미를 발산했다.
제이홉은 "진이 와줬기 때문에 저도 오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멤버들 앞에서 영광스러운 무대를 하게 됐다"라며, 콘서트 콘셉트에 맞게 '도전'을 외친 뒤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을 선보였다.
"진의 앵콜 무대 축하하러 왔다"는 정국은 'Standing Next to You'를 부르며 섹시한 매력으로 공연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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