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완치' 윤도현, 약국 감동 사연 "약값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달라고"

1 month ago 39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윤도현이 감동 사연을 전했다.

18일 윤도현은 자신의 SNS에 "약값을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 달라 하셔서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멀었지만 노력하겠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약봉투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 [사진=윤도현 SNS, 조이뉴스24 DB]윤도현 [사진=윤도현 SNS, 조이뉴스24 DB]

앞서 윤도현은 지난해 8월 희귀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관련기사



  • 응원수


주요뉴스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희귀암 완치' 윤도현, 약국 감동 사연 "약값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달라고"

추천 비추

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