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일우가 정인선에게 본심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화려한 날들'에서는 카페를 사무실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한 이지혁, 지은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물주이자 이지혁의 선배인 정현수(김영아)는 이지혁과 지은오에게 카페를 사무실로 리모델링해 쓰라고 하고, 고민 끝에 이지혁과 지은오는 함께 일할 사무실을 만들기로 한다.
화려한날들 [사진=KBS2]지은오는 공간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이지혁을 불렀고,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더 많은 평수를 양보한다. 지은오는 이지혁 회사에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며 사양하지만, 이지혁은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는다.
두 사람은 서로 괜찮다고 실랑이를 벌이고, 지은오는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냐"며 요즘 이상햇던 이지혁의 행동들에 대해 따져묻는다.
화려한날들 [사진=KBS2]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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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혁은 "좋아하나부지"라고 본심이 뚝 튀어나왔고, 지은오는 충격을 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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