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글로우' 헌신적 라미란·'천사' 주종혁→'도라에민영'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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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퍼펙트 글로우' 차홍이 "주종혁이 잘 되라고 기도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6일 오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tvN '퍼펙트 글로우' 제작발표회에서 헤어 아티스트 차홍은 "대표 라미란을 직접 뵙고 인품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 언어도 안통하고, 고객은 많아서 긴장도가 높은데 늘 녹이고 챙겨주셨다. 늘 헌신적으로 매장을 꾸려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퍼펙트 글로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헤어 아티스트 차홍 [사진=tvN ]'퍼펙트 글로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헤어 아티스트 차홍 [사진=tvN ]

이어 "매니저 주종혁은 정말 천사였다. 샴푸부터 주변정리까지 다 해주셔서 '귀여운 강아지'같았다.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주종혁이 더 잘 되라고 기도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Z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도아에민영(도라에몽+민영)' 박민영을 칭찬했다. 그는 "첫 예능이라 긴장이 많아서 소화불량에 피부도 뒤집어졌다. 그때마다 실장님 박민영이 약을 바리바리 싸서 주더라. 바로 나았다"면서 "정말 엄청 준비를 많이 해와서 놀랐다. 실장님이 실장님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라미란은 "박민영이 부채도 사비로 사오고, 배우들 위해 샤워필터까지 챙겨와줬다"고 아낌없이 베푼 박민영의 헌신을 전했다.

'퍼펙트 글로우'(연출 김상아 곽지혜)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퍼펙트 글로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헤어 아티스트 차홍 [사진=tvN ]'퍼펙트 글로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레오제이, 포니, 라미란, 박민영, 차홍, 주종혁 [사진=tvN ]

K-뷰티의 마법을 선보일 샵의 대표는 라미란이 맡는다. 라미란은 내공이 다른 리더십으로 뷰티샵의 직원부터 손님까지 모두를 아우를 예정이다. 유창한 영어 실력의 박민영은 상담 실장으로 변신한다. 뛰어난 뷰티 감각을 발휘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손님들과의 다정한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주종혁은 매니저로 활약한다. 유학파 출신 다운 능숙한 영어 실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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